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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유이 주연의 KBS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드디어

몇십 부작이라는 긴 기간의 출항을 앞두고 있습니다.

요즘 드라마 어디서 보시나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애플tv?

국내외 OTT를 통해 드라마를 보시는 것도 좋지만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꼭 KBS에서 본방 챙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 유이가 우랜만에 복귀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시청률이 대박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진, 효심이네 각자도생 줄거리,

관련 모든 정보,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몇 부작인지 까지

모조리 파해쳐 보겠습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목차

효심이네 각자도생 정보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진

효심이네 각자도생 줄거리

효심이네 각자도생 시청률

 

 

 

 

효심이네 각자도생 정보

 

명칭 효심이네 각자도생 정보
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시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5분(1시간 20분정도 방영예정)
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기간 2023년 9월 16일부터 25주간(예상)
효심이네 각자도생 몇부작 50부작
효심이네 각자도생 연출, 작가 김형일 연출, 조정선 극본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진 유이, 하준, 고주원, 남성진, 노영국, 이광기, 김비주, 노상보, 이춘식, 김미라. 설정환, 이휘향, 정명숙, 임지은 김도연, 정영숙, 이가연, 김비주, 전원주, 박근수, 이승철 외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효와 가정에 대한 헌신을 이야기합니다!

이런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해야 효도하고 효도해야 합니다."

"부모님께 무조건 순종하고 부모님께 효도해야 합니다."

"결국 가족밖에 없습니다." "형제애가 최고입니다."

"우리가 남인가요?" "가족들이 왜 이래요"
'가족 같은 회사'란 어떤 캐치프레이즈인가요?

가족이 들어가면 다 좋다는 뜻인가요?

대부분의 가족드라마가 모든 문제(?)를 서둘러 끝내고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 것으로 끝나듯 말입니다.
하지만 삶이 말처럼 행복할까요?
가족 간에 벌어지는 착취와 학대를 은폐하지 않습니까?
뉴스를 보면 집안에 끔찍한 일들이 많은데, 그런 말들이 그런 학대에서 벗어나기가 더 어렵습니다.
뉴스에서 사건을 겪지 않았다면 제가 왜 그럴까요? 부모님을 왜 미워하는지,

어린아이인데도 왜 이렇게 부담스러워하는지, 부모님이 왜 저에게

다른 형제들을 떠맡는지 이해할 수 없고, 분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큰 소리로, 무례하고, 비정하고, 심지어 반인 간 적인 말을 하는 것은

왠지 불행한 일인 것 같아 마음속으로 병을 키웁니다.
따라서 이 이야기는 기존 주말드라마의 "가족과 함께 잘 살자"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 우리 힘으로 잘 살자!"라는 내용입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불편한 진실'을 말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이에 대한 이기심, 부모임에도 불구하고,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부담은,
당신이 형제라는 이유만으로 부과된 책임감은,
"이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가족뿐"이라는 믿음이 얼마나 오랫동안

가족의 모든 문제를 봉합하고 서둘러 은폐하려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그 해결책으로 우리의 모든 "각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낯설고 화가 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캥거루', '기생충', '가금살', '노후파산'이라는 단어가

이미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난 정말 가족밖에 없어요...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을 '각자의 삶'이라는 '동행' 속에서 어떻게 하면 더 현명하고

현명하게 사랑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가족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하고, 가족들에게 가졌던 원망의 죄책감을 풀고,

자신도 모르게 가족의 이름으로 했던 수많은 행동들을 반성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진, 등장인물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이효심, 강태호, 강태민

오랜만에 밝고, 메세지가 있는 드라마를 만난 것 같습니다.

고주원 배우님도 정말 오랜만이라서 반갑네요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이끌어갈 세명의 주연배우를 소개합니다.

온 가족을 뒷바라지하고, 홀로 감당하고 있던 소녀 가장 이효심 역을 맡은 배우 유이

의문의 사고로 부모를 잃은 재벌그룹의 기획실장 강태호 역을 맡은 배우 하준

회사와 효심을 두고 태호와 대립하는 태호의 숙명의 라이벌 강태민 역을 맡은 배우 고주원

 

효심이네 각자도생 줄거리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함께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효심이의 가족 해방

'효심이의 인생 하나하나'는 착한 본성과 따뜻한 공감으로 가족을 위해 평생을 바친 딸

효심이 가족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해방 드라마. 

책임감 있고 성실한 헬스 트레이너 효심(유이)은 피트니스 센터의 에이스입니다.

가족 부양을 위해 열심히 벌어야 했기 때문에 다른 트레이너들이 기피하는

새벽 운동을 도맡아 멤버 유치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죠

덕분에 효심은 피트니스 센터 오픈에 앞서 새벽에 혼자 운동할

까칠한 남자주인공 태호(하준 분)도 맡게 되고,

PT를 거부하고 혼자 운동을 강행하는 태호를 무너뜨리는

효심의 비결도 특유의 성실함.

태호는 무례한 행동에도 단호하며 헬스 트레이너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효심의 말을 조금씩 듣기 시작합니다.

 


보기만 해도 근육이 생겨날 것 같은 건강하고 설레는 로맨스,

하준의 근육과 마음에 꽉 붙잡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효심의 건강함에 스며든 태호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심이네 각자도생 효녀 유이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사랑받을 수 있을까요?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는 KBS의 효녀가 될 수 있을까

유이가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합니다.

어린 아이들부터 노년대까지 모든 연령층에게

인기가 있을 법한 효심이네 각자도생 주연배우 유이의 얼굴이

과연 끝까지 웃을 수 있을까요?

KBS 주말드라마는 현재 무참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전작인 "진짜가 나타났다"가 시청률 23.6%로 선전하고 있지만

30% 이상의 시청률을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솔약국집 아들들로 일약 스타 작가로 발돋움한 조정선 작가의

전작들이 대부분 큰 인기를 끌지 못하였으므로 4년 만에 집필이지만

2021년 태종 이방원을 아쉬운 성적으로 마무리한 김형인 PD가 메인 PD를 맡았기에

KBS주말드라마 팬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과연 유이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통해 KBS의 효녀가 될 수 있을까요?

 

 

그래도 오랜만에 메세지가 있는 드라마라서 반갑습니다.

그리고 주말드라마 특성상 너무 칙칙하지 않게 그려질 것이고,밝고, 풋풋하고, 건강한 드라마 한편이 완성될 수 있지 않을까요?KBS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응원합니다.국민들을 울며, 웃게할 드라마가 되기를 희망하며이 글을 마칩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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